최근 송민호의 손목에 새겨진 타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송민호의 타투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지난해 8월 송민호는 손목에 하트 모양 타투를 새긴 채 위너 진우의 솔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송민호는 수트를 입고 남친미를 풍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팬들은 하트 타투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약 2주가 지난 후 손목의 하트 무늬가 옅어졌고, 심지어 일부분은 지워지기 시작했다.
당시 송민호는 “타투했는데 지워졌다. 망했다”며 “차라리 네임펜으로 하는게 낫겠다”고 말했다.
이후 지난 14일 진행된 V라이브 위너 ‘크로스 스페셜’ 방송에서는 윗부분이 거의 지워져 ‘V’만 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저렇게 빨리 빠지냐”, “손목이다 보니 계속 접혀서 지워진 듯”, “2주면 진짜 볼펜으로 그린 수준”이라며 댓글을 달았다.point 177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