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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에 ♡”…새로운 ‘타투’ 새겨 팬들 놀라게 한 ‘송민호’ 근황

V앱 '위너 크로스 스페셜 라이브'(좌)/ instagram 'realllllmino'(우)


최근 송민호의 손목에 새겨진 타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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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송민호의 타투에 대한 글이 게재됐다.

 

지난해 8월 송민호는 손목에 하트 모양 타투를 새긴 채 위너 진우의 솔로 무대에 올랐다.

SBS ‘인기가요’

이날 송민호는 수트를 입고 남친미를 풍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팬들은 하트 타투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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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약 2주가 지난 후 손목의 하트 무늬가 옅어졌고, 심지어 일부분은 지워지기 시작했다.

twitter ‘genius_mino’

당시 송민호는 “타투했는데 지워졌다. 망했다”며 “차라리 네임펜으로 하는게 낫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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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 14일 진행된 V라이브 위너 ‘크로스 스페셜’ 방송에서는 윗부분이 거의 지워져 ‘V’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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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위너 크로스 스페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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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위너 크로스 스페셜 라이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원래 저렇게 빨리 빠지냐”, “손목이다 보니 계속 접혀서 지워진 듯”, “2주면 진짜 볼펜으로 그린 수준”이라며 댓글을 달았다.point 17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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