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의 멤버 세리가 아이돌의 건강 관리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최근 세리의 유튜브 채널 ‘세리데이’에는 ‘아이돌이 건강관리 하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세리는 우선 ‘생리’ 이야기로 시작했다.
그는 “그 분이 오셨습니다”라며 “근데 그건 어떻게 해결을 할 수가 없다. 자연적인 생리 현상이라 어떻게 처치 곤란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생리대를 하면 찝찝하다.point 95 | 템포를 하면 산뜻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한다”고 대답했다.point 127 | 1
특히 예능이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겹치는 경우 피임약을 복용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세리는 “드림팀 같은 경우에 워터파크에서 물에 빠지는 거에 많이 나갔다.point 112 |
그런 경우 피임약을 먹는다”라며 “장시간 촬영을 해야하기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point 61 | 1
이어 “촬영 중간에도 불안하고, 촬영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하면 모든 스텝들이 벙찌는 데 그럴 수도 없고, 촬영이 있는 날에는 조절을 한다”고 덧붙였다.point 151 | 1
또한 세리는 ‘산부인과’에 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녀는 “괜히 루머가 돌고 (가기가 쉽지 않다)”며 “이상한 게 아니지 않냐.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도 사실 소심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세리의 솔직한 인터뷰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여돌은 난감하고 짜증나겠다”, “여자아이돌 진짜 극한 직업일 듯”, “예능 고정이면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65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