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쥬니어의 ‘김희철’과 트와이스의 ‘모모’의 공식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함으로 2020년 새해 첫 공식 커플이 되었다.
무려 3년동안이나 열애 중이라고 전했는데, 그동안의 열애를 의심할만한 행동이 조금씩 재조명이 되고있다.
2016년 MBC Every 1 ‘주간 아이돌’ 프로그램에 비투비, 갓세븐, 여자친구, 트와이스가 출연하면서 프로그램 진행 도중에 김희철의 심작박동을 올리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
게임 중 김희철이 일본 애니인 ‘러브라이브’에 ‘니코니코니’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있는 모모는 일본인으로서 완벽히 재현해내며 김희철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어서 손을 잡고 노래를 불러주거나 일본어로 ‘오하요’를 하며 김희철을 설레게하는데 충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한 방송에 같이 출연한 이후로 선후배 사이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는 데, 김희철과 모모가 열애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한 영상이 재평가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그냥 동영상을 찍으며 인사하는 것으로만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손을 잡고 있다가 놓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희철은 1983년 생으로 올해 38살, 1996년 생인 모모는 올해 25살로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