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과감한 등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에 따르면, 한예슬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vibes only”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등 노출 의상을 입은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옆구리 쪽에는 흉터를 가리기 위해 붙인 패치가 보인다. 흉터가 있어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한예슬의 독보적인 매력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018년 지방종 제거 수술로 의료사고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한 바 있다. 그는 의료사고 보상금으로 10억을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서는 “1억 받았다. 흉터 사진도 썰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최근 한예슬은 현재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와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났으며, 남자친구는 과거 접대부로 일했고 한예슬과 사귀면서 9월에 가게를 그만두었다고 보도했으며,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배우로 데뷔시키려 했고 그 과정에서 회사와 이견이 있었다고 한다는 디스패치의 보도가 있었다.
또 그녀는 버닝썬 연루 연예인이라는 루머에 인스타에 올린 입장문에서 본인이 버닝썬 게이트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경찰, 검찰이 밝혀주길 원한다며 간접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단 중립기어 박자”, “섣부른 판단 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