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작권료로 어마어마한 수입을 얻은 아이돌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일 Mnet ‘TMI NEWS’에서는 ‘음악의 신, 저작권 열일 부자 아이돌 BEST 7’이 공개됐다.
7위는 2PM 멤버 준호와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저작권 협회에 (10월 4일 기준)101곡이 등록됐다.
6위는 몬스타엑스 멤버 주헌이다.
데뷔 4년 차인 그는 무려 102곡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
5위는 B.A.P. 출신 프로듀서 방용국이다.
방용국은 B.A.P. 노래 중 7곡을 제외한 모든 곡에 참여했다.
현재 그는 125곡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
4위는 블락비 멤버 지코로 현재 127곡 저작권이 등록됐다.
그는 올해 2월 고액 저작권료자만 가입할 수 있는 저작권 협회 정회원이 됐다.
3위는 방탄소년단 멤버 RM이다.
RM은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봄날’, ‘아이돌’ 등 136개 곡 저작권을 가지고 있다.
2위는 144곡 저작권을 보유한 빅스 멤버 라비가 차지했다.
그의 월수입은 천만 원대라고 알려졌다.
1위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다.
지드래곤은 173곡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연 저작권료 수입만 14억 원이 넘는다고 알려졌다.
이는 1522년 동안 매일 360번 스트리밍을 한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