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들의 광고료는 기본 몇십 억에서 많게는 천 억이 넘어가기도 한다고 한다.
역대 최고의 광고 몸값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배우 탑 4를 살펴보자.
#4 캐서린 제타 존스 – 226억 원
최고의 할리우드 여배우였던 캐서린 제타 존스의 광고료 계약은 아직도 탑 4에 들만큼 엄청나다.
226억 원의 T모바일 광고료는 당시 안젤리나 졸리의 광고료를 훌쩍 뛰어 넘는 가격이었다고 한다.
#3. 조지 클루니 – 452억 원
이미 한국에서도 집에서 먹는 에스프레소 커피 광고 모델로 친숙한 조지 클루니의 광고 몸값은 탑 3에 들어 가는 452억 원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그에게 광고료는 사실 많은 돈이 아니다.
2018년 포브스에 따르면 가장 많은 수입을 거둔 배우 1위에 올랐으니 말이다.
그가 한 해에만 벌어들인 돈이 자그마치 2,687억 원이었다고 한다.
#2. 줄리아 로버츠 – 564억 원
한국에서는 인기가 시들해진 듯한 줄리아 로버츠이지만 아직 본국인 미국에서는 핫하다.
줄리아 로버츠는 2010년 부터 프랑스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인 랑콤의 광고 모델로 8년 넘게 활동 중이다.
그녀는 564억 원의 어마어마한 계약금으로 광고 모델로 선발되었다.
43살의 적지 않은 나이에 화장품 회사의 광고 모델이 된 것은 당시 흔하지 않은 일이었다고 하니 그녀의 인기를 짐작할 수 있다.
#1. 샤를리즈 테론 – 621억 원
대망의 1위는 할리우드의 명품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인 크리스찬 디올의 대표적인 향수 ‘자도르’의 간판 모델로써 2011년 이후 계약해 지금까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몸값은 계약 당시 무려 621억 원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