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은 우리 몸이 스스로를 보호하는 강안 방어 체계라고 설명할 수 있다.
외부의 병원체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고 들어오더라도 병원균을 해치우는 여러 시스템들이 바로 면역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면역을 높이고 강하게 만드는다면 남들이 병에 걸리는 환경에서도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된다.
그리고 이렇게 중요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들이다.
#1.파티를 즐길 것
활발하게 사교를 즐기는 사람은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카네기켈론 대학에 따르면 사람과의 만남이 늘어날 수록 면역상태가 좋아진다고 했다.
#2.버섯을 먹을 것
버섯은 햇빛을 이용해 비타민D를 만드는 놀라운 점이 있기 때문에 버섯을 섭취하기 전 햇빛에 한두시간 널어놓으면 비다민D를 먹을 수 있다.
특히 표고버섯이 면역력 증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팬을 나눠쓰지 말 것
독감 전문 약사는 펜이 병균을 전염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으므로 남들과 함께 펜을 나눠 쓰지 말라고 했다.
전화나 티스푼도 마찬가지이며 공유해야 한다면 닦아서 사용할 것을 권했다.
#4.오렌지 주스대신 차를 마실 것
맨틀 박사는 과일주스에는 설탕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좋지 않기때문에 물이나 차를 마시라고 권했다.
특히 캐모마일 차는 건강에 좋다고도 했다.
#5.건전한 부부싸움을 할 것
화를 누르고 누르는 것은 건강을 해진다.
캘리포니아대 연구에서 부부간의 건전한 말다툼은 혈액 속의 항바이러스 물질의 생성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6.반려동물을 기를 것
반려동물을 키울 여건이 된다면 반려동물이 면역을 키우는 도움이 된다.
미국의 윌크스대학교 연구에서 반려견을 18분 동안 쓰다듬을 경우 병원균과 싸우는 체내 항체수가 급격히 오른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며 반려견과 함께 자란 아기들이 그렇지 않은 아기들에 비해 감기 등 질병에 걸리는 비율이 낮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7.목을 자주 소독할 것
목 스프레이나 가글 등을 통해 목 기관의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여 병균의 침투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감기에 걸릴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8.나무를 끌어 안을 것
공원이나 숲에서 시간을 오래동안 보내면 면역체계가 강해진다.
피톤치드는 나무가 해충과 질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물질이고 이를 많이 마시면 백혈구의 숫자가 늘어난다.
#9.강한 채소를 많이 먹을 것
마늘이나 양파와 같은 독한 맛이 나는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감염의 위험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