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나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축구선수가 있다.
지난 8일 대구FC 막내인 축구선수 정승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1일 1사진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려 팬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했다.
View this post on InstagramADVERTISEMENT 하하하하하 – – – – – – – – – – – – – – – – 사진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 – – – – – – – – – – – – – – – #셀스타그램 #셀카 #셀 #셀피 #얼스타그램 #서울 #강남 #이태원 #부산 #해운대 #센텀 #광주 #전주 #대프리카 #대구 #수성구 #수성못 #동성로 #미소 #운동 #일상 #데일리 #인친 #소통 #팔로우 #선팔 #좋아요 #아이폰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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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개한 사진 속 정승원은 탄탄한 신체와 조각같은 얼굴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승원은 1997년생으로 지난 2016년 첫 프로에 데뷔한 신예다.
잘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뛰어나 신예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주목받는 축구선수 중 한 명이다.
정승원은 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실력까지 갖춘 정승원 선수의 모습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