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션쇼에 참석한 지드래곤의 근황이 화제다.
지드래곤은 오는 21일(현지시각) 파리에서 열리는 샤넬 2020 S/S 오뜨 꾸뛰르 쇼에 초청됐다.
그리고 파리에서 함께 열린 친누나의 패션 브랜드 WE11DONE쇼의 깔끔한 모습으로 참석했다.
지난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수염을 밀고 머리를 정돈하고, 파란 양복을 입어 특유의 패션 센스를 보여줬다.point 183 | 1
팬들을 발견하고 스웩 넘치는 손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완전 귀엽다”, “오랜만이네 엄청 반가운 느낌”, “지디는 아직도 핫하구만”, “관리하니까 내가 알던 얼굴로 돌아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