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꿀팁라이프사람들소비자이슈

“iOS 자동 업데이트로 10년 가사 싹 날라갔다”…활동 앞둔 가수의 탄식


최근 iOS 업데이트 알림을 받고 업데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가수 타블로의 업데이트 후기가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ADVERTISEMENT

인스타그램 @blobyblo

 

타블로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iOS가 자동 업데이트 됐고 노트 앱에서 모든 메모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트위터 @blobyblo

사람들 사이에서 “아이폰 가끔 그런다”, “나도 그런 적 있다”는 경험담들이 있는 것으로 볼 때 이는 종종 발생하는 iOS 업데이트 오류인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인스타그램 @blobyblo

애플은 이러한 오류를 대비해 iCloud(애플 클라우드 서비스), iTunes(애플 기기 백업 및 복원 지원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데이터를 백업해 두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혹 이 같이 데이터가 사라진 경우 애플의 원격접속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ADVERTISEMENT
트위터 @blobyblo

한편 타블로는 올 상반기 다양한 에픽하이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해당 사안에 대해 지난 20일에는 “애플에 있는 친구가 도와주고 있습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