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공항에서 근황을 전했다.
스포티비 뉴스에 따르면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SNS에 “잘 다녀올게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적한 공항에 서있는 한예슬 모습이 담겼고, 그는 마스크로 얼굴 반을 가렸음에도 남다른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특히 한예슬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 경찰서에서 고소인 자격으로 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만큼 공항에서 근황을 전한 그의 행선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예슬은 배우 출신인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 중이며, 남자친구와 자신이 화류계 출신이라는 소문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최근에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잘못된 소문을 뿌리뽑겠다고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에 네티즌들은 “예쁘긴 진짜 예쁘다”, “경찰 발표 때까지는 중립기어 박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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