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그 스케일에 누리꾼들이 감탄하고 있다.
지난 3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 year old Steinway grand piano as a gift from my husband for our 100 years together❤”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클라라가 남편에게 선물 받은 100년 된 그랜드 피아노가 담겨 있었다.
클라라는 “남편이 100년간 함께하자며 100년 된 스타인웨이 그랜드피아노를 선물했다”고 영어로 설명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타인웨이앤드선스는 많은 유명 피아니스트가 최고로 극찬하는 명품 피아노 제조사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클라라가 인테리어에 열중하는 모습도 있었다.
클라라는 “우리 집에 정원 만들었다. 공기 정화에 좋고 생명력이 강한 크루시아와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조화로 어두운 까만 벽을 꾸몄다”고 말했다.
실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정원의 스케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달 미국에서 1년동안 교제한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해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