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100년 전 조선남자 vs 일본남자’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100 전 우리 선조들인 조선인들의 키와 당시 일본 남자들의 신장을 비교한 것인데, 몇장의 사진만 봐도 둘의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2010년,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조사한 결과 조선시대(15-19세기) 한국 남성의 평균신장을 161.1cm로 일본남자 154.7cm 보다 약 6.4cm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자 그럼 사진을 통해서 조선인 남자와 일본인 남자의 모습을 비교해보자.
먼저, 조선인 남자의 사진이다.
흰 두루마기를 걸친 조선인 남성들의 사진이다.
한 눈에 알 수 있듯이 적어도 165cm는 족히 되어보인다.
한 매체가 조사한 결과, 당시 아시아의 남성 중 가장 키가 큰 것으로 알려진 조선시대 남성.
다음사진에서는 훤칠한 외모와 7등신은 되어보이는 조선시대 남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선시대 무관의 모습.
이 사진에서는 조선시대 남성중에서도 큰 키를 가지고 있는 우리 선조의 모습이다.
다음 사진은 영국의 사진기자인 Wilhelm Burger이 조선을 방문했을 때 촬영한 조선인 남자의 사진이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 조선의 남자들은 꽤 큰 신장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다음은 조선시대 일본인 남자의 사진이다.
아래 사진은 일본의 사무라이들의 사진이다. 비율로 보아 크지 않은 키를 가진 것으로 보이고, 대부분의 사진들이 앉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일본인 고위계층으로 보이는 남자가 턱시도를 차려입은 사진이다.
모자를 써서 그런지 작은 키가 더욱 돋보인다.
다음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일본인 남성의 사진과 그들의 키를 적어 놓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