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암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나 완치법이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암은 대부분 식이습관과 많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기 때문에 항암 효과가 있는 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발암 위험을 맞춰주고 몸을 보호해주는 식품에 대해 알아보자.
1. 녹차
녹차에는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함유되어 있다.
카테킨은 암의 성장을 늦 추고 암 예방을 돕는다.
2. 양파
양파는 황화알릴, 식이섬유, 쿼세틴이 풍부하다.
이는 암 예방을 돕고 암세포의 크기를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3.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k, 비타민c, 설포라판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특히 설포라판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해 탁웡한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양배추를 주 3회 이상 꾸준히 섭취한 여성은 주 1회 섭취한 여성보다 유방암 발생 위험이 72%나 낮았다.
4.브로콜리
브로콜리는 10대 암 예방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셀레늄, 비타민e가 들어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막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킨다.
5. 콩
섬유질이 가득 들어있는 콩은 암 예방에 탁월한 식품이다.
식이섬유를 꾸준히 섭취하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고, 대장암 발생 위험 역시 40%정도 줄어든다.
6. 토마토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항암에 효과적이다.
라이코펜은 전립선, 폐, 위암 발병을 막아준다.
7. 포도
포도는 항산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하다.
레스베라트롤은 암 진행 속도를 늦추고 종양의 크기를 줄여준다.
8. 미나리
미나리에는 면역력 상승에 좋은 필수 성분인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다.
미나리에 들어있는 케르세틴과 캠페롤 성분은 항산화, 암세포 사멸 작용으로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9. 견과류
견과류는 비타민e와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암세포의 종양 진행 저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 발생을 억제시킨다.
10. 마늘
마늘에는 알리신이 풍부해 위암, 유방암, 대장암을 예방한다.
11.버섯
버섯을 섭취하면 면역기능이 증강한다.
베타글루칸, 비타민d가 풍부한 버섯은 암세포 제거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