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는 영화 ‘더 킹: 헨리 5세’에 출연하며 부산을 찾았다.
티모시는 ‘헨리 5세’를 재창조하며 영화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부산에서 티모시는 어느 때보다도 밝은 모습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그는 “한국영화의 큰 팬이다.point 81 | 2002년 월드컵을 본 기억이 난다”며 “한국을 오게 되어 기쁘다”는 내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point 141 | 1
티모시는 지난 6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해운대의 한 통닭집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양념 치킨이 좋았다”며 “이렇게 환대받을 줄 몰랐다”고 통닭집에서 팬들과 만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실제로 넷플릭스 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티모시의 사진들은 한결같이 신난 모습임을 확인할 수 있다.
부국제 최고의 내한 스타다운 모습이었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저 미소는 찐이다”, “신나보여서 괜히 내가 다 뿌듯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더 킹: 헨리 5세’는 넷플릭스 영화로 오는 11월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