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1일은 전국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건후의 4번째 생일날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건후의 생일을 축하하는 게시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2017년 8월 21일에 태어난 건후는 올해로 네 살이 됐다.
지난 2018년 8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출연하며 미친 존재감과 파워 옹알이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네 발로 기던 시기를 지나 무발목을 뽐내며 이곳저곳을 누볐다.
박주호는 건나블리의 인기에 힘입어 2019년 KBS 연예대상도 수상했다.
올해 1월 엄마 안나가 스위스에서 셋째를 출산하기로 하며 슈돌에서 임시 하차했으며, 2020년 8월 기준 재합류가 결정되어 첫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건후는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Captain PaChuHo’에 출연하며 꾸준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가장 최근 근황은 포크를 잡고 칼국수를 마치 스파게티처럼 말아 먹는 모습이다.
손으로 음식을 먹던 시기를 지나 한층 어린이가 됐음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꾼들은 “건후야 생일 너무 축하해”, “벌써 4살이라니”, “빨리 보고싶다 박건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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