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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안 하면..” 무려 ‘123세’ 할아버지의 ‘반전’ 장수비결


세계 최고령 123세 노인의 장수비결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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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미디어 아프리닉이 123세 노인의 장수 비결을 소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인도에서 1896년 8월 8일에 태어나 올 해로 123세인 스와미 시바난다다.

 

아프리닉

 

언론을 통해 그가 공개한 장수비결은 바로 ‘금욕생활’과 ‘요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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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난다는 인터뷰에서 “성은 존재하지만 그것을 경험할 필요성을 느낀적이 없다”며 “태어나서 성관계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나는 쌀과 콩으로 아주 간단하게 먹는다”며 “조리할 때 기름이나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며 장수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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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닉

 

극심한 빈곤 속에 자란 시바난다는 과거 주린 배를 안고 잠자리에 드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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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난다가 6살이 되던 해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는 힌두교 성직자 밑에서 자라 자연스레 종교인이 됐다.

 

시바난다는 100살이 될 때 까지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수행하다 갠지스강 유역의 바라나시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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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닉

 

금욕생활 , 식단관리 외에도 그의 장수 비결은 바로 매일 몇 시간 씩 하는 요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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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요가는 무엇보다 금욕 생활을 돕는다”며 “나는 컴퓨터, 텔레비전, 전화 같은 현대 기술과 멀리 떨어져 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