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장에서 한 나이키 운동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나이키 매장에서 촬영한 모습의 운동화가 올라왔다.
사진 속 운동화는 마치 박물관 전시물처럼 케이스 안에 갇혀 있었다.
‘THE FUTURE IS NOW’라고 명시된 이 운동화는 지난 2011년 처음 선보여 졌으며 하이탑 형태로, 가격이 무려 80만 위안인 즉 우리 돈 약 1억 3천만 원에 달했다.
이 운동화는 나이키가 과학 기술을 접목시킨 첫 작품으로 신발을 신으면 자동으로 운동화 끈이 조절되는 기능이 있다.
이에 신발을 신은 착용감이 편안하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운동화 하나에 1억이 넘다니 너무했네”, “한번 신어보고 싶다 ㅋㅋ”, “비싸서 못신고 나갈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