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하던 집에서 금괴 ‘130개’ 훔친 인부들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인테리어 공사 도중 숨겨져 있던 금괴 65억원 치 발견 집주인에게 사실을 알리지 않고 금괴를 훔쳐 달아났던 일당 경찰 구속됨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 인부들은 “금괴가 너무 많아 겁난다”며 각자 한 개씩만 가져갔지만 조씨는 그날 저녁 동거녀 김모씨와 함께 남은 금괴를 모두 훔침 ADVERTISEMENT 10년 전 숨진 사무실 주인이 은퇴 자금으로 구입해 보관한 것으로 가족들은 금괴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였음 ADVERTISEMENT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