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나와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예전 사진을 보는 것은 항상 즐거운 시간이다.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있는 옛날 사진과 오늘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비교해 보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반려견과 보호자의 예전과 시간이 흐른 뒤의 모습 비교되는 사진 모음집이다.
#1. 아이도 훈훈하고 잘크고 강아지도 훈훈하게 잘 컸다.
예전에는 강아지를 품에 안아들수 없었는데 지금은 품에 꼭 안아 들어 올릴 수 있게된 보호자이다.
#2.지압 솜씨가 훨씬 강해진 우리 댕댕이
보호자의 표정에서 드러나는 것은 강아지 시절 때는 귀여워하고 성견일 때는 시원해 보인다.
#3.파병가기 전과 돌아온 후, 내 반려견과 함께
보호자의 얼굴은 변함이 없는데 어마어마하게 커버린 반려견이다.
#4. 11년 후…
‘기억나? 우리 이 마당에서 신나게 놀다가 창문넘어 부르는 소리에 달려갔잖아.’ 달라진 것 없이 여전히 즐거운 너와 나의 둘의 시간을 즐기는 모습이다.
#5. 내 강아지 6주일 때, 내 강아지 6달일 때
1년의 반도 안지났는데 보호자 몸의 반을 넘게 커버렸지만 아빠미소는 여전하다.
#6.유치원 입학과 고등학교 졸업을 함께한 우리 ‘럭키’
사진 속 보호자의 학창시절에는 반려견 럭키가 항상 함께 했을 것이다. 완전 행운이다!
#7. 정확히 12년 후 나와 나의 강아지
바지와 포즈까지 똑같이 찍은 설정샷에서 틀린점을 찾아보자면 문신과 뒤의 집이 지어졌다는 정도이다.
#8.아빠, 딸, 반려동물과 함께 10년 동안 같은 사진은 찍은 결과가 매우 사랑스럽다.
아버지는 머리카락의 변화말고는 마치 배경과 같이 우직하게 앉아있으며 오른손으로는 고양이를 왼손으로는 딸아이를 두다리로는 강아지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있다.
#9.서당개 3년이면 운전도 한다.
같은 차임에도 불구하고 차가 꽉차게 만들어 버린 강아지의 성장이다. 발이 보호자의 허벅지 길이만 하다.
#10. 친구야 함께 열심히 자라자!
두 손 꼭 맞잡고 열심히 커가는 반려견과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11.내 강아지가 곰으로 커버렸다.
보호자 얼굴보다 작았던 강아지의 얼굴크기가 보호자얼굴을 입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커졌다.
#12. 8주에서 8개월 동안 쑥쑥 자라났다.
아마 몇개월 더 지나면 보호자의 키를 넘어 버릴 수 도 있을 것 같은 성장 속도이다.
#13. 함께 자라는 중
아이와 강아지의 공통점으로는 통통한 배가 있고 환한 미소가 또한 똑같이 귀엽다는 점이 있다.
#14. 이게 이렇게 힘든 포즈가 될 줄은 몰랐던 보호자
강아지가 9달 만에 갈색 곰이 되어가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겼다.
#15. 함께 자라는 우리
예전에는 아기 배에 강아지가 머리를 기댔다면 지금은 강아지 배에 아이가 편히 기대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