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속에 존재하는 상상력을 기술을 이용해 사진작품으로 만든 작가가 있다.
라오스 출신이지만 호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Phonsay Phothisomphane이 그 주인공이다.
사진, 디지털 아트 및 그림을 이용하여 초현실적인 미니멀 아트 작품을 만들고 있는 이 작가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음은 작가의 상상력이 들어간 사진 작품들이다.
#1.커피마시는 기린
#2. 사람을 태우는 새
#3. 코끼리 목욕하는 날
#4. 잉어 물덩이와 아이
#5. 가오리의 비행
#6. 아스팔트 사이의 작은 섬
#7.정상에 오르니 다른 세상
#8. 발레리나 타조
#9. 수중 드레스
#10. 사자 가족 포식하는 날
#11. 강물을 집에 데려가고 싶다
#12.종이배를 타고 숲속 한 가운데로
#13.사막의 등대와 직장인
#14.홍학과 함께 샤워를
#15.화산 폭발과 분홍양 소환
Phonsay의 작품은 희한하면서도 흥미로운 대조와 조화의 균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작품은 자신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 불교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작가는 현실과 상상력을 합치고 조정하기 위해 사람, 건축의 각도, 기하학적인 모양과 패턴을 이용하고 자연의 평화로운 모습을 사용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