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요요현상을 겪지 않았다는 마마무 문별의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다.
지난 19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 마마무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문별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본 최화정은 깜짝 놀랐다.
문별이 원래 마른 체형이라고 생각했던 최화정은 문별에게 “체중감량을 했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문별은 “그렇다. 15kg을 감량했다”고 답해 최화정을 놀라게 했다.
이어 “회사 들어오기 전에 살이 많이 쪄 있던 상태였다”며 “회사에서 ‘체중감량을 해야 연습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문별이 밝힌 다이어트 방법은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 것”이었다.
식단에 대해 문별은 “고구마랑 우유가 주된 식단이었다”며 “아침에는 우유랑 고구마, 점심에는 고구마, 시리얼, 우유를 먹었고 저녁에는 삶은 달걀과 고구마를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여름에는 긴 팔을 입고 땀 뻘뻘 흘리며 방 안에서 춤을 췄다”고 덧붙였다.
문별은 “그렇게 한 달 만에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