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14일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수현이 임신 15주 차임을 알려드린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현재 수현은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서 건강 관리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현은 지난해 8월 3세 연상의 재미교포 스타트업 기업가 차민근 씨와 공개 열애를 인정한 후 그해 12월 14일 결혼식을 올렸다.point 139 | 1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후 서울 서초구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현은 이희준, 박해수와 함께한 범죄액션 대작 드라마 ‘키마이라’로 올 하반기 돌아올 예정이다.point 139 | 1
수현의 깜짝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무 축하합니다”, “아기 비주얼도 완벽하겠다”, “정말 좋겠다. 몸 관리 잘하고 순산하세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