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큰 어머니를 둔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이 크신 어머니’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매일 어머니가 차려주는 저녁상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3~4인용 상차림이었지만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수많은 음식들이 차려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메인 음식을 꼽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햄들이 놓여있다.
양 또한 4인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푸짐하다.
종류 역시 전부터 불고기, 제육볶음, 동그랑땡, 햄 등 매일 다른 다양한 메뉴가 올라온다.
사진만 봐도 ‘엄마 밥상’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정도다.
엄마의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누리꾼의 저녁상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