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제니가 후배의 남다른 기럭지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23일 ‘2019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 현장에서는 수많은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블랙핑크, 아이즈원을 포함해 아이돌들이 참석해 현장을 밝혀주었다.
그런데 ‘블랙핑크’ 제니의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신인 걸그룹 ‘아이즈원’의 김민주와 장원영이 단상에 올랐을 때였다.
둘은 시상을 해주기 위해 마이크 앞에 서서 이야기를 했다.
장원영은 당시 다이아몬드 무늬가 그려진 검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제니는 무대를 보며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참동안 입을 다물지 못하더니 손을 올려 길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어 지수를 향해 “키가 엄청 크다”고 놀라워했다.
올해로 16살이 된 아이즈원의 장원영은 169cm로 팀내 최장신을 담당하고 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리며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는 중이다.
제니마저 놀라는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