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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 몰래 럽스타그램하다 결국 ‘열애설’ 터진 운동선수들

instagram'seo__j__y_22'(좌)/instagram'leejaeyeong17'(우)


유명 여자 배구선수와 남자 야구선수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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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재영 배구선수와 서진용 야구선수가 열애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instagram’seo__j__y_22′

이재영 배구선수는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로 1996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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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인 서진용 야구선수는 1992년에 태어났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뉴스1

네티즌들은 커플 인스타그램을 증거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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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재영 선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17♥22′, ‘뇽♥’ 등이 적혀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KBO

숫자 17은 이재영 선수 등 번호인 17번을, 22는 서진용 선수 등 번호 22번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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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진용 선수는 인스타그램에 흥국생명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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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instagram’leejaeyeong17′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각지도 못한 조합”, “훈남 훈녀 조합이네”, “이 커플 찬성합니다”, “두 사람 다 너무 귀엽게 티 낸다”, “진짜 잘 어울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point 27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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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진용은 2019시즌에 평균자책점 2.38 33홀드를 수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