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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격정적으로 목키스를 하다가 갑자기 사망한 17살 고등학생


“사랑하다 죽어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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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시인은 사랑의 격정과 헌신의 의미를 노래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여자친구와 뜨거운 ‘키스’ 나눈 후 갑자기 쓰러져 숨진 남성”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키스 후 죽음 맞이했던 남성은 멕시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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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8살 연상의 여자친구에게 강한 키스를 선물 받은 17살 청소년은 끝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해버린 10대 청소년 사진의 목 사진을 보면 여자친구가 남긴 키스마크가 있었다.

사망하기 전가지 아무런 이상없이 살고 있었지만 갑자기 돌연사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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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날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나누고 집에 왔다.

하지만,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다 갑자기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놀란 가족들은 황급히 구급차를 불렀지만, 구조반이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숨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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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응혈로 인한 경련’이었다.

목에 생긴 응혈이 정맥을 타고 뇌로 이동해 경련을 일으킨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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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커플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솔로분들 오래오래 살아봅시다.”,

“내가이래서 안하는거 ㅎ오빠죽을까바 ㅎ”,

“죽고싶어도못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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