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초딩’ 유튜버 김째현은 유명가수 창모의 ‘METOR’를 커버해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째현은 최근 2만 명의 구독자를 기록한 떠오르는 유튜버로 재치있는 입담과 귀여운 외모가 매력이다.
최근 김째현은 자신의 유튜브 게정에 “창모-METOR 초딩 커버”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김째현은 반주가 나오자 다소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초딩’이라는 나이답게 장난스러운 웃음을 띄며 비트에 맞춰 추임새를 넣기 시작했다.
노래를 시작한 김째현은 비트에 맞는 귀여운 몸짓과 함께 여유로운 랩핑을 보여줬다.
“폰 어플로 오토튠을 해서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라는 글도 덧붙이며 오토튠이 다소 과하게 들어간 자신의 목소리에 양해를 구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point 76 | 1
김쨰현의 커버영상을 접한 창모는 해당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이를 본 김째현은 “창모 인스타에 제가 나왔어요”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기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영상은 접한 네티즌들은 “원곡보더 이걸 먼저 들은 내가 레전드다”,”이건 그냥 기계잖아ㅋㅋㅋ”,”ㅋㅋㅋ이 영상을 창모가 흐뭇해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