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해 사상 최대 당첨금의 복권이 화제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1조 8천억 당첨복권 실물’이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지난 2018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판매된 복권이다.
역대 최고 상금을 갱신했으며 당첨금은 16억 달러(한화 1.8조원)에 달한다.
당첨자가 상금을 ‘일시불’로 받았을 경우 세금을 제외하고 약 9억 5백만 달러(한화 약 1조원)으로 추산된다.
새해를 맞이해 좋은 기운을 받으려는 누리꾼들이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올해에는 내 통장으로!”, “복권 진짜 신기해. 그 엄청난 확률을 뚫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