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보이지 않는 패션템’ 향수를 챙기는 것을 잊지 말자.
‘뿌리는 장신구’라 불리는 향수는 평범한 스타일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특히 관심있는 여성을 만나러 나갈 때는 향수를 꼭 뿌리면 여성들의 호감도가 올라갈 수 있다.
영국의 리버풀 대학 로버츠 교수의는 여성들은 좋은 향기가 나는 남성을 더 잘생겼따고 인식하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향수를 뿌리게 되면 남성들은 자신감이 올라 본능적으로 제스처가 커지며 목소리가 밝아지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향수들 중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향수 5개를 소개한다.
1. 입생로랑 라 뉘드 옴므
사계절 내내 뿌려도 괜찮을 만큼 가벼운 느낌의 항수로 플로랄 향과 우디 계열로 20대 30대에서 추천을 많이 받고있는 제품이다.
2. 아르마니 아쿠아 디 지오
활용도가 높은 향수로 남녀 모두 좋아하는 향이며, 시원한 느낌의 베이스 향에 레몬향이 섞여 깨끗한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향수이다.
3. 존 바바토스 아티산
추천 향수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향수이며, 우디 계열에 스트러스의 상큼함이 더해진 향으로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적인 이미지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4. 디올 소바쥬
섹시하면서도 남성적인 어른의 느낌을 낼 수 있는 향으로 정장같은 복장에 잘 어울리는 향이다.
잔향이 무겁고 부담스럽지 않아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다.
5. 베르사체 에로스
겨울철에 어울리는 향으로 무겁지 않고 거부감이 없는 뽀송뽀송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향수이다.
바닐라와 우디 계열의 포근하면서도 부담없는 향이다.
좋은 향으로도 호감을 얻을 수 있는 향수를 지금 당장 뿌리고 맘에드는 여성과의 데이트 약속을 잡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