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음료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주목해야 할 신제품이 나왔다.
최근 ‘세븐일레븐’은 ‘롯데푸드’와 함께 ‘2%복숭아아이스컵’과 ‘2%아쿠아파우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여름을 겨냥해 가볍고 시원하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2%의 맛을 그대로 살리며 아삭한 얼음의 식감을 더했다.
‘2%복숭아아이스컵’은 정가 2,000원에, ‘2%아쿠아파우치’는 정가 1,800원에 판매 중이다.
아이스컵은 말 그대로 이프로를 조각 얼음 형태로 얼려놓은 컵을 말한다.
복숭아 색을 구현해 핑크가 가득한 얼음을 확인할 수 있다.
파우치는 얼음을 눌러 짜마시는 형태로 제작되었다.
기존 음료수보다 시원하며, 먹기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화제의 제품은 오직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 중이다.
누리꾼들은 “저걸로 여름 난다”, “소리질러~ 이프로 사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