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의 둘째 딸 본비가 귀여움을 뽐냈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이 세상 귀여움이 아닌 봉태규 둘째’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봉태규♥하시시박의 둘째 딸인 본비는 2018년 태어났다.
첫째 시하와 아빠인 봉태규와 똑 닮은 모습으로 깜찍함을 뽐냈다.
카메라를 향해 살인 미소를 보여주기도 하고, 컴퓨터 의자에 올라 짧은 다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양갈래, 사과머리 등 아이의 정석 머리를 하기도 했다.
오빠인 시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포착됐다.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한 귀여움이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본비는 이 세상의 귀여움이 아니다”, “시하랑 진짜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다.너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봉태규와 사진작가 하시시박은 지난 2015년 결혼에 슬하에 시하, 본비 1남 1녀를 두고 있다.
봉태규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은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