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MC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휘재가 20년지기 매니저에게 통 큰 ‘의리’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휘재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매니저 A씨와 함께 활동 중이다.
그런데 최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휘재가 매니저 A씨의 결혼식부터 돌잔치까지의 모든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니저의 결혼식과 아이의 돌잔치에는 이휘재와 그의 가족들도 자리에 참석하며 ‘특급 의리’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연예계 관계자들은 “이휘재와 A씨는 형제와도 같은 사이”며 “이휘재가 A씨를 친동생처럼 챙겨 주변 매니저들도 부러워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휘재는 방송에서도 수차례 매니저 A씨를 자주 언급하는 등 두터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휘재는 지난 2018년 현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동할 당시에도 매니저 A씨와 함께 움직이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는 소속사가 바뀔 때마다 자연스럽게 매니저도 같이 교체되는 기존의 시스템과는 다른 행보였기 때문에 더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