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할로윈을 맞이해 여자 아이돌들의 분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열정으로 폭소만발한 분장을 하고 나타난 올해 최고의 아이돌 3명을 소개한다.
#1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다현은 ‘알라딘’의 지니로 변신했다.
다현은 지난달 20일 열린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ONCE HALLOWEEN 2(원스 핼러윈 투)’에서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2 모모랜드 주이
모모랜드 주이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하트의 여왕 레드퀸으로 변신했다.
주이는 지난달 31일 할로윈 데이에 신촌에서 분장을 하고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
주이는 모모랜드의 히트곡 ‘뿜뿜’을 열창하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3 드림캐처 – 수아
드림캐처 수아는 영화 ‘그것’의 페니와이즈로 변신했다.
지난달 20일 열린 드림캐처의 첫번째 공식 팬미팅에서 수아는 완벽한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났다.
수아는 특히 페니와이즈의 눈 흰자 연기를 펼치지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