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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스타 예약”…’만찢남’ 이재욱 새 드라마 ‘남자주인공’ 됐다


배우 이재욱이 데뷔 2년만에 KBS 2TV 새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주연에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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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재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도도솔솔라라솔’에 주인공 선우준 역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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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은 집안의 몰락으로 삶의 바닥에 떨어진 피아니스트 구라라가 미스터리 프리타 선우준을 만나면서 사랑하게 되는 클래식 로맨틱 드라마다.

 

여주인공 구라라 역에는 고아라가 물망에 올라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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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선우준은 비밀이 많은 미스터리 프리타(고정적인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자유롭게 사는 사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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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고 단정하지 못한 외모로 오해를 사기도 하는 그는 구라라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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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의 길을 걷고있는 이재욱이 남자 주인공을 맡게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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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재욱은 지난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연이은 작품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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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instargram

 

현재는 지난 2월 24일 첫 방송된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이장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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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극 중에서 은섭(서강준 분)과 해란(박민영)의 절친으로 유쾌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