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되어 있는 SBS 드라마 ‘하이에나’가 넷플릭스(Netflix)에도 방영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세계 드라마 팬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드라마 ‘하이에나’는 김혜수와 주지훈이 주연을 맡아 벌써부터 두 사람의 케미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하이에나’는 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로, 2020년 2월 21일(금) 첫 방송한다.

또한 SBS 정규방송이 종료된 후 1시간 뒤에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하이에나를 바로 볼 수 있다.

드라마 ‘하이에나’의 줄거리는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하이에나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이다.

배우 김혜수는 드라마 ‘시그널’ 이후 4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다.

배우 주지훈은 영화 ‘신과 함께’, ‘공작’, ‘킹덤’ 등으로 활발한 스크린 활동으로 배우 입지를 단단하게 굳혔다.

이 배우가 보여줄 연기에 드라마 팬들은 기대감을 품고있다.

배우와 함께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을 연출한 스타PD 장태유 감독과 2013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루리 작가의 조합까지 더해져 또한번 세계를 강타할 드라마가 탄생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