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꿀팁라이프문화사람들

“2020년은 흰쥐의 해, 그럼 내가 태어난 해는?” 나의 출생연도 ‘색’과 ‘동물’ 알아보기

구글이미지


 

ADVERTISEMENT

2020년은 경자년 (庚子年)으로 ‘흰쥐의 해’다.

 

구글이미지

 

경자년은 어떻게 ‘흰쥐의 해’로 풀이 되었을까?

 

이는 ‘육십갑자’에서 기원이 된다.

 

‘육십간지’ 혹은 ‘육갑’이라고도 불리며 총 10간과 12지를 사용한다.

ADVERTISEMENT

 

10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이고 12지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로 구성된다.

 

구글이미지

 

ADVERTISEMENT

10간은 색을 뜻하고 12지는 무슨 띠인지를 정한다.

 

10간이 뜻하는 색은 파란색, 빨간색, 노란색, 흰색, 검정색으로 총 5가지이다.

 

구글이미지

 

ADVERTISEMENT

‘갑과 을’은 파란색, ‘병과 정’은 빨간색, ‘무와 기’는 노란색, ‘경과 신’은 흰색, ‘임과 계’는검정색을 말한다.

 

색깔을 알았으면 12지가 뜻하는 동물을 알아보자.

 

구글이미지

 

ADVERTISEMENT

‘자’는 쥐, ‘축’은 소, ‘인’은 호랑이, ‘묘’는 토끼, ‘진’은 용, ‘사’는 뱀, ‘오’는 말, ‘미’는 양, ‘신’은 원숭이, ‘유’는 닭, ‘술’은 개, ‘해’는 돼지를 의미한다.point 227 | 1

ADVERTISEMENT

 

이를 적용하면 ‘경’은 흰색을 뜻하고 ‘자’는 쥐를 뜻하므로 2020년 경자년은 ‘흰쥐의 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태어난 연도의 동물과 색깔도 육십갑자로 추정해보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