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4년 만에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를 재출시 한다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016년 출시된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는 요거트, 우유, 애플망고를 조합한 음료로 커피를 못마시거나 애플망고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음료이다.
지난 4일 스타벅스 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워지는 날씨. 달콤 말랑한 기분 전환을 위해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가 돌아왔다”라며”유산균이 살아 있는 요거트에 애플망고의 과육을 더한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로 달콤 말랑한 모드로 전환해보세요”라고 전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새콤달콤한 망고가 가득 들어있고 시원해 보이는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드디어 다시 나왔다”,”엄청 오랜만이다”,”너무 맛있을 것 같다”,”이거 진짜 좋아했는데 돌아왔다”,”이번 여름 스타벅스에 살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애플망고 요거트 블렌디드’는 오는 6월 9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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