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뜻밖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전기차 트위지’가 그 주인공이다.
지난 7일 이마트는 대형마트 최초로 국내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대표모델인 르노삼성의 ‘트위지’를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전기차는 이마트가 운영하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 편집 매장 ‘엠 라운지(M-Lounge)’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소를 찾아가야 했던 기존의 전기차와 달리 트위지는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충전이 가능해 충전이 쉽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3시간 30분이면 100% 충전할 수 있고 1회 충전시 55km에서 8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인 만큼 차의 크기도 작고 깜찍하다.
기본형인 2인승 ‘인텐스’의 경우 소비자가 1,430만원이며, 뒷자석을 트렁크로 대체해 최대 180ℓ/75㎏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1인승 ‘카고’는 소비자가 1,480만원이다.
이 외에도 올 해 신규 모델로 출시한 2인승 ‘라이프’는 소비자가 1,330만원이다.
이 뿐만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별 별도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을 받을 경우 지역에 따라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텐스’ 모델 기준으로 실제 구매가격은 510만원(청주)에서 810만원(대구)까지 낮아진다.
이마트 관계자는 “친환경에 대한 사횢거 관심이 커지고 있어 전기차 판매를 하게됐다”며 “올해는 35개 매장에 추가로 초급속 전기차 충전 시설을 확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 도시에서나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이 생긴 전기차 트위지, 영상으로 더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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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마트 on Thursday, March 7,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