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로 활약했던 배우 서신애가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번째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서신애는 “많은 분들에게 축하를 받아 행복해요.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감사함이에요. 지금에 만족하지 않고 더 열심히 임하는 배우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재킷을 입은 서신애가 카메라를 바라보면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시스루 의상이 더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빵꾸똥꾸야!! 왜이렇게 이뻐진거야”, “22살… 시간 진짜 빠르다”, “어렸을 적 하이킥 서신애 넘 귀여웠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브랜드로 데뷔해 아역 배우로 얼굴을 알리며 다수의 드라마, 영화, 뮤지컬에서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