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프로그램 ‘대탈출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이다.
지난 31일 시즌 마지막 에피소드가 방송된 tvN ‘대탈출 3’에서는 수상한 벙커에 남겨진 멤버들이 암호를 풀고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멤버들은 수상한 수첩에서 세계지도와 한국지도를 발견했고 6.25 당시 벙커가 아니냐고 이야기했다.
벙커의 문을 열고 나가자 타임머신이 있었고 타임머신을 탄 그들은 1910년대 경성에 도착했다.
경성에 도착한 그들은 상상치 못한 규모에 놀라워했고 이들을 발견한 경성시대 사람들은 자신들과 다른 옷을 입고 있는 그들을 보며 신기해했다.
경성시대 사람들에게 수상하게 보였던 멤버들은 경찰에게 포박돼 수광 선생의 집에 끌려갔다.
수광 선생은 멤버들의 편을 들었고 그들에게 편지를 주며 하나비에 있는 여주인에게 전달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우여곡절 끝에 멤버들은 독립청년회장 여웅을 만났고 여웅은 “저를 도와주신다면, 여러분들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알려주겠다”라며 “독립청년회의 비밀 임무를 수행해 달라”라고 이야기했다.
멤버들이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는 오는 7일 ‘대탈출 3’ 마지막 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