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과일 사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평범한 토마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글쓴이는 “스테비아 토마토라고 설탕 뿌린 거처럼 달달한 토마토다”라며 “들어본 분도 있고 첨 듣는 분도 있을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스테비아는 브라질 쪽에 나는 식물인데 설탕보다 최대 300배 달지만 칼로리는 거의 0 이라서 최근 당뇨 예방과 설탕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쓴이는 “보통 저탄고지(저탄수화물) 당 제한 다이어트 하는 분들이 많은 쓴다”고 덧붙였다.
이어 전효성이 집에서 커피 타마실라고 스테비아를 키우기도 한 내용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스테비아 토마토 존맛임 진짜”, “오 먹어봐야지”, “맛있던데 키워보고싶다”, “단맛이 진짜 인공적인 단맛 느낌이다”, “메밀전 스테비아 찍어 먹으면 진짜 맛있다….
”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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