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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션그래픽 디자이너가 미래의 횡단보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일본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요시다 타카유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새로운 도쿄 횡단보도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타카유키는 모션그래픽 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횡단보도를 영상으로 상상해 만들었다.point 115 | 1
공개된 영상에서 신호등이 파란불로 변하자 횡단보도에 경고 문구와 화려한 그림들로 가상의 벽이 만들어졌다.
보행자들은 보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다.
해당 게시물은 8만 건 이상 리트윗되며 큰 화제가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교통사고 줄어들겠다”, “와 진짜 가상 세계 같네”, “운전자들 주의 환기시키기 좋다”라며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