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늘자 44세 원빈 근황’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길가에서 찍힌 원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 사진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원빈이 광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원빈은 헤드폰을 목에 착용한 채 길가에서 자연스럽게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귀까지 덮이는 머리를 한 채 편한 옷차림을 한 원빈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여전한 미소년의 미모를 뽐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갖고 싶다 저 얼굴… 저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음”, “저 얼굴이 44살이면 난 4400살 정도 되려나”, “영화 한 편만 찍어주세요”, “언제쯤 작품에 얼굴 보여주실건가요”, “이나영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