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붙임머리’를 시술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회사원A는 청담동에 위치한 한 미용실에서 44만 원짜리 커트를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회사원A는 미용사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커트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장장 4시간에 걸쳐서 커트가 완료됐다.
머리카락은 어깨 밑까지 내려왔고 머리 윗부분은 숏컷이 숨어있는 스타일이었다.
특히 안쪽 머리를 자를 때 회사원A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4일 후 그는 “약간 반항아처럼 보이기도 한다”며 옆에 있는 머리카락이 자주 뻗침을 고백했다.point 127 | 1
그리고 5일 회사원B 채널에는 ‘다이슨 에어랩 고데기 긴 머리에 해 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붙임 머리는 이전에 해주셨던 선생님이 새로운 샵을 차리려서 그곳에 가서 머리를 예쁘게 붙이고 왔다”고 설명했다.point 138 | 1
왜 붙임 머리를 했는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44만원이라고? 와 만 원짜리도 저렇게는 안해주겠다”, “다른건 둘째치고 어울리게 해줘야할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4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