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씨름중인 우리들은 여러 예방법으로부터 우리를 코로나로부터 지키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와 SNS에서는 코로나19 예방법이 소개 되고있다.
하지만 잘못 알려진 예방법들이 있어서 잘못 알려진 예방법을 소개한다.
1.입속 바이러스 제거를 위해 15분 마다 물 마신다
물을 자주 마시면 입속이나 목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바이러스가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벤더 빌트 대학의 감염병 전문가는 “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질병을 막아준다는 명확한 증거는 없다”고 전했다.
2.핸드 드라이어의 열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죽인다
핸드 드라이어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이 손에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바이러스를 죽인다는 얘기가 있지만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오히려 필터 청소를 잘 하지 않는 핸드드라이어는 오히려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으니 핸드타월이나 손수건으로 손을 닦는 것을 추천한다.
3.차가운 음료 피하고 따뜻한 차를 마신다
차가움 음료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약하게 하고 코로나는 뜨거운 열에 약하니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예방법이라고 하는 얘기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아직 열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4.비타민C가 코로나를 예방해준다
비타민C가 우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면역력을 강하게 할 뿐 코로나를 사라지게 한다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므로 비타민C를 과다복용 해 신장 기능을 약화시키고 몸속에 석회가 생길 수 있으니 적당량을 먹어야 한다.
5.마늘의 향균 성분이 코로나를 막아준다
마늘의 대표적인 영양성분은 ‘알린’이라는 유황 화합물이며, 마늘을 자르거나 빻으면 효소 작용에 의해 ‘알리신’이라는 물질로 변형된다.
우리의 면역력을 키워주지만 세계보건기구는 “마늘이 항균 성분을 가지고 있는 몸에 좋은 건강한 음식이긴 하지만 코로나19를 예방해 줄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