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피 중인 도마뱀의 신기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탈피하다 멈춰버린 도마뱀’이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사진 속 도마뱀은 아프리카 살찐 꼬리 도마뱀(African fat-tailed gecko)으로, 일본의 한 가정집에서 살고 있다.
해당 도마뱀을 키우는 주인은 “너무 귀여워서 괴롭다”며 탈피 중인 도마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치 옷을 입은 것 같은 도마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공룡 옷을 훔쳐입은 듯 보이기도 한다.
그 깜찍한 자태에 누리꾼들은 열광을 보내는 중이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가끔 벗다가 귀찮거나 힘들면 가만히 있더라”, “쟤네 진짜 귀엽게 생겼어. 게코가 파충류 중에 최고로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待って…可愛すぎて…
私…辛い…_:(´ཀ`」 ∠):_ wwwADVERTISEMENT 全身タイツと着ぐるみの良さを
網羅してくるとは…#ニシアフリカトカゲモドキ#ニシアフ pic.twitter.com/87bgjJu3Hj— りっちょ (@o00olou3uly) April 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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