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리가 멈추거나 제때 생리를 하지 않으면 여성들은 덜컥 겁이 나기 시작한다.
생리는 여성의 일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생리 중에는 하지 말아야될 행동들이 있다.
대부분은 이런 행동을 하지 않겠지만, 무심코 해왔다면 ‘나’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보자.
생리중에 하면 여성의 건강에 좋지 않은, 그래서 때로는 위험한 행동 5가지를 소개한다.
1. 성관계
생리 중 성관계를 가지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특히나 번식한 세균이 성행위에 의해 체내로 들어갈 가능성이 크니 자제해야 한다.
심할 경우 자궁 내막증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2. 술
술은 출혈을 촉진하므로 자제해야 한다.
더불어 생리 중에는 몸의 기능이 저하되어 알코올 분해 능력이 둔화된다.
그래서 생리 중에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쉽게 취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3. 낮잠
자는 자세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다.
생리 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낮잠은 피해야 한다.
또한 낮잠을 자면 생활 리듬이 무너져 자율 신경의 균형도 무너지게 된다.
4. 미용실
생리 중엔 두피가 민감해 진다. 그럴 때 염색이나 파마를 하면 모근에 액체가 침투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가려움과 통증이 나타날 것이다.
5.새로운 화장품
생리 중엔 피부가 아주 민감해 진다.
이때 화장품을 바꾸게 되면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