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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배우 이시언이 청약 당첨으로 ‘7억’에 산 아파트 충격 근황(+사진)


배우 이시언이 5년 전 청약에 당첨됐던 서울 상도동 아파트의 현재 매매 가격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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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주택 청약에 당첨된 사실을 밝혔다.

그는 친구 덕분에 청약을 넣게 돼 2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일화를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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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이 당첨된 아파트는 서울시 동장구 상도동에 위치한 ‘e편한세상상도노빌리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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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파트는 2019년 6월 공급면적 112㎡를 기준으로 분양가 약 7억원 이었다.

당시 해당 아파트는 입주 전에도 약 7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으며 매매가 12~14억원 정도를 호가했었다.

 

약 7억원에 분양받은 이시언의 아파트는 5년 만에 두배가 넘게 뛴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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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실상 로또 당첨이다”, “호가 19억도 있다”, “부동산이 답이다”, “청약 추천한 친구한테 절해야 된다”,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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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시언이 청약에 당첨됐던 당시에는 대출 규제가 현재와 달랐다.

 

당시에는 전용 85㎡ 이하 주택 전체 물량의 40%가 가점제였으며, 60%는 추첨제여서 만 33세였던 이시언도 청약 당첨 가능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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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도금 60%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계약금 10%만 가지고도 청약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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