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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중 시간을 쪼개 특별한 운동을 하는 아빠의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빠는 딸을 등에 거꾸로 눕혔다.
아빠는 딸이 떨어지지 않도록 안정적인 자세를 취한 뒤 팔을 바닥에 대고 다리를 세웠다.
힘든 기색도 없이 물구나무를 선 그는 몸을 일자로 세웠다.
그러자 딸은 아빠의 어깨를 두 손으로 붙잡고 의자에 앉듯 자세를 고쳤다.
이내 활짝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아빠는 딸이 땅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바닥으로 몸을 내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기명기”, “와 혹시 댄서 아닌가요”, “이게 가능하구나”라며 감탄했다.